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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유병언 시신 최종 확인 '세월호 수사 어떻게 되나?'

작성 2014.07.23 13:05 조회 2,270
국과수 유병언 시신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국과수 유병언 시신 최종 확인 '세월호 수사 어떻게 되나?'

국과수 유병언 시신 최종 확인

국과수 유병언 시신 최종 확인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40일 전 전남 순천에서 발견된 시신은 세월호의 실소유주 유병언 씨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유 씨의 사망 원인을 두고 여러 가지 의혹이 쏟아지고 있지만, 일단 경찰은 타살 흔적이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12일, 전남 순천의 매실밭에서 발견된 시신의 DNA가 유병언 씨와 일치한다고 밝혔다.

시신이 발견된 매실밭은 전남 순천 송치재 휴게소 근처에 있는 구원파 신도 소유의 별장에서 2.3km 떨어진 곳이다.

경찰은 어제(22일) 새벽 시신의 오른손 두 번째 손가락 지문을 확인했고, 유 씨와 동일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경찰은 유 씨의 사망원인에 대해선 숨진 유 씨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타살 흔적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시신은 부패가 심했지만, 외상이나 외부 충격을 받은 흔적도 없었다.

실족사나 아사 가능성이 거론됐었는데 유 씨가 발견된 매실밭은 어딘가에서 떨어진 만한 높이 지대가 없고 주변에 매실도 열려 있어 아사 가능성 역시 낮아 보인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국과수의 2차 정밀 부검 결과가 나와야 정확한 사망 원인과 사망 시점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국과수 유병언 시신 최종 확인,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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