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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퀸’ 엄정화의 5년만의 브라운관 컴백 어땠나?

작성 2014.06.11 11:00 조회 1,896
엄정화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엄정화가 로맨틱 코미디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를 통해서 다시 한 번 자신의 매력을 입증했다.

지난 10일 종영한 '마녀의 연애'에서 엄정화는 과거 사랑에 상처받은 이후 마음을 굳게 닫고 자발적 싱글녀이자 골드미스로 일에만 몰두하며 수많은 특종을 터뜨린 열혈 기자, 냉정하고 까칠한 성격 때문에 일명 '마녀'라 불리는 반지연 역을 맡았다.

특히 '마녀의 연애'는 엄정화가 스크린을 잠시 떠나서 선택한 5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작이고, 자신의 특기인 '로맨틱 코미디' 장르였다는 점 때문에 더욱 큰 관심을 모았다.

초반 엄정화는 반지연이란 캐릭터만의 묘미 보다는 엄정화의 색깔을 드러냈으나 회를 거듭할 수록 까칠한 모습과 코믹한 연기, 눈물과 웃음 등 시시각각 변하는 다양한 감정들을 소화해내며 반지연에 더욱 깊게 몰입했다.

또한 평소 패셔니스타답게 그녀만의 특별한 센스를 발휘하여 매회 다양한 의상을 선보이며 연기뿐만 아니라 패션으로도 캐릭터의 색깔을 더욱 생생하게 살려냈다는 점 역시 시청자들에게는 주요한 눈요기가 됐다.

엄정화는 극 중 박서준과의 완벽한 케미를 자랑하며 안방극장에 설레임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반지연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내 3040여성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통해 엄정화표 사랑스러운 마녀를 완성시키며 출연하는 작품마다 대박을 터뜨리는 '흥행 보증수표'임을 입증하였다.

엄정화는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반지연으로 지내면서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면서 “이 시대 마녀들에게 용기와 설레임을 줄 수 있어서 뿌듯했으며, 저 또한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며 감사를 전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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