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스파이크 존즈 감독의 영화 '그녀'가 박스오피스를 역주행하며 다양성 영화로는 이례적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녀'는 28일 전국 1만 3,550명을 동원해 4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9만 1,995명.
'그녀'는 외로운 삶을 살아가는 손편지 대필작가 테오도르(호아퀸 피닉스)와 스스로 느끼고 사랑하며 성장해가는 그녀 사만다(스칼렛 요한슨)와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과 소통,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지난 22일 개봉한 '그녀'는 박스오피스 9위로 출발해 2주차에 4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같은 박스오피스 역주행은 이례적인 결과다.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은 '그녀'는 입소문을 타면서 극장가에서 작지만 강력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더욱이 '고질라', '트렌센던스' 같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마저 제치며 강력한 흥행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