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장동혁이 없어졌다'
최근 진행된 SBS '심장이 뛴다' 촬영에서 상남자 조동혁과 훈남 박기웅이 연기로 뒤덮인 화재 현장에서 장동혁의 이름을 애타게 불렀다.
조동혁 박기웅 장동혁이 대낮에 시민들의 도움으로 골든타임 5분 안에 도착한 치킨집 화재 현장. 닭을 튀기는 곳이다 보니 가게 안엔 화재를 키울 수 있는 기름이 다량 존재하고 있는 상황에서 불이 더 크게 번지는 걸 막기 위해 서둘러 화재 진압에 나섰고 다행히 불을 빨리 잡을 수 있었다.
그런데 화재 현장 밖으로 나온 조동혁과 박기웅 대원에게 비보가 들려왔다. 바로 장동혁이 실종됐다는 것.
장동혁은 분명히 대원들과 함께 화재 현장으로 들어갔지만 그가 밖으로 나온 것을 본 이는 아무도 없었다.
그 순간 다시 산소 호흡기를 착용한 조동혁은 주저 없이 화재 현장으로 뛰어들었다. 매캐한 연기가 가득 차 있는 치킨집 내부에 무너져 내린 구조물들을 뚫고 장동혁을 찾아 안으로 들어갔지만 눈앞에 펼쳐진 장면을 보고 할 말을 잃고 말았다.
실종된 줄 알았던 장동혁은 열심히 물을 뿌리고 있었던 것. 혹시 모를 작은 불씨라도 놓칠까 몹시 집중한 나머지 사람들이 자신을 부르는 소리조차 듣지 못했던 것이다.
연예인 대원들의 활약상은 20일 '심장이 뛴다'에서 볼 수 있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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