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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포위' 차승원 비하인드컷, 강한 남자의 이면 '고독한 눈빛'

작성 2014.05.15 09:15 조회 5,768
차승원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수목극 '너희들은 포위됐다'(극본 이정선, 연출 유인식/이하 너포위) 차승원의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5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차승원은 극중 자신이 맡은 캐릭터인 '서판석'의 이름이 적힌 명찰을 달고 제복을 입은 모습이다. 싱그러운 대학 캠퍼스의 벤치에 앉아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는 듯 한 옆모습에서 남자의 고독과 쓸쓸함이 묻어나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차승원

또 다른 사진에서는 대학 강단에 선 채 '제2의 서판석'을 꿈꾸는 학생들을 바라보는 차승원의 우수에 찬 눈빛이 돋보인다.

차승원은 '너포위'에서 명실상부 최고의 수사관인 강남서 강력3팀의 팀장 '서판석'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존재감을 내뿜고 있다. 해당 사진들은 14일 방송된 '너포위' 3회분에 등장한 신들의 비하인드 컷이다.

이날 방송에서 서판석은 경찰학교 학생들을 위한 '가장 만나고 싶은 선배 경찰, 서판석 경위 특강'을 위해 강단에 섰다. 그 곳에서 한 학생이 '서판석 최초의 미제 사건'에 대해 질문하자, 서판석은 조금 망설이다 “11년전, 마산 양호교사 살인사건입니다”라고 답했다.

차승원

강의가 끝나고 서판석은 신입 형사 시절, 자신의 설득을 받아들여 살인사건의 목격자 증언에 나섰다가 살해당한 양호교사(김희정 분)와 사건 직후 자취를 감춘 아들 김지용(아역 안도규, 성인 이승기 분)을 떠올리며 착잡한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3회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수목극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너포위'는 15일 밤 10시 4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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