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6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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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1004' 뮤비 공개 '배우 포스 작렬'

작성 2014.02.03 09:47 조회 2,560
B.A.P

[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아시아를 넘어 미국과 유럽까지 사로잡은 B.A.P(비에이피)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이 공개된다.

3일 정오를 기해 B.A.P는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그들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인 'First Sensibility'(퍼스트 센서빌리티)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그 동안 트랙리스트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의 '셀프 스포'에 이어 서울과 부산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에 건물 및 지하철 래핑 광고, 전광판 광고, 지상파 TV 광고 등의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음을 실감케 했던 이들이 마침내 베일을 벗고 출격한다.

특히 성숙한 남자의 감성이 진하게 배어나는 티저 영상과 수록곡 메들리의 공개로 남다른 '맛보기'를 선사한 바 있어 B.A.P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도 폭발적인 상황이다. 이들의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인 '1004'(Angel)는 기존의 B.A.P가 보여 온 '전사'의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하우스 비트에 매력적인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어쿠스틱 댄스곡이다. 댄디하고 세련된 '감성남'으로의 변신인 만큼 20, 30대를 아우르는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동안 '스텀프 댄스''푸쉬업 댄스' 등 음악만큼이나 격렬하고 파워풀한 안무로 묵직한 존재감을 떨쳐온 퍼포먼스도 눈에 띄게 달라진다. B.A.P는 '1004'(Angel) 무대에서 성숙해진만큼 절제된 카리스마를 어필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이별로 인한 끝없는 슬픔과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절규하는 남자의 모습을 드라마틱한 퍼포먼스로 절절하게 그려낼 것으로 알려져 컴백 무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앞서 날카로운 시선으로 총을 겨누고 선 멤버 힘찬의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1004'(Angel)의 풀 버전 뮤직비디오도 이날 음원과 함께 공개된다. 이미 감수성 짙은 눈물 연기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이미 상당한 기대감을 모아온 힘찬은 뮤직비디오 속 상황에 몰입해 6시간가량의 오열 연기를 펼치고 거의 탈진 상태에 이르렀다. 힘찬 뿐만 아니라 B.A.P의 여섯 멤버 모두 수준급의 연기력으로 '배우 포스'를 물씬 풍기며 그 동안의 관심에 화답한다.

B.A.P는 이날 정오 음원 및 뮤직비디오의 공개를 앞두고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팬들과 함께 SNS를 통해 'Q&A 이벤트'를 진행하며 특별한 카운트다운을 진행한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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