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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브로디 눈물 예고, '탈락' 가능성 모락모락

작성 2014.01.10 09:19 조회 5,761
브로디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의 브로디가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7회 분부터 본선 3라운드 '팀미션 파이널 매치'를 선보이고 있는 'K팝스타3'는 오는 12일 방송될 8회 분 예고편을 통해 눈물을 흘리는 브로디의 애처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예고편에는 두 눈에 그렁그렁하게 고인 눈물을 훔쳐내고 있는 브로디와, 한 팀을 이룬 아비가일 김과 류지수 역시 빨개진 얼굴로 울음을 토해내는 장면이 담겼다. 급기야 무대 아래로 내려와서도 부둥켜안고 오열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연달아 펼쳐지면서 시청자들을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

브로디는 지난 '팀미션 쇼케이스'에서 사려 깊은 두 언니, 아비가일 김-류지수와 한 팀을 이뤄 안정적인 하모니를 완성해냈다. 양현석-박진영-유희열 세 심사위원으로부터 “매번 노래 실력이 성장하고 있어 놀랍다”, “두 언니의 배려가 이 팀의 호흡을 이끌었다”는 찬사를 받으며 팀 해체를 면했다.

하지만 놀라운 발전으로 기적의 무대를 선사했던 브로디와 든든하고 다정한 두 언니 아비가일 김-류지수가 눈물을 흘려내는 의외의 상황이 펼쳐지면서 '탈락 위기'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브로디 팀이 진건가? 궁금한데 일요일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브로디가 떨어지면 'K팝스타3'는 무슨 낙으로 보지? 걱정이다”, “두 언니들 중 하나가 떨어져서 브로디가 우는 건 아닐까?” 등 추측성 의견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하며 '3DG(아비가일 김-브로디-류지수)' 팀의 운명에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이밖에 8회 분 예고편에는 팀미션을 통해 파워를 드러냈던 '이분의 일(여인혜-박나진-류태경-피터 한)'과 'EQ(버나드 박-김기련-샘 김), '합채(이채연-이채영-이채령)'와 '썸띵(정세운-김아현)'의 박빙승부도 예고했다. 네 팀은 양현석-박진영-유희열 심사위원의 극찬은 물론 시청자들의 호평까지 받았던 강력한 우승후보들.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막상막하의 대결을 암시하고 있다.

제작 관계자는 “브로디의 '오열 무대' 예고에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릴 넘치는 한 회가 될 것이다. 'K팝스타3'에 많은 애정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K팝스타3' 8회 분은 오는 12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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