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북미 체감온도 영하 70도 '살인적 추위' 영화가 현실되나?
북미 체감온도 영하 70도
하와이를 제외한 미국 전역과 캐나다 전체가 영하권 추위에 달하고 북미 일부지역의 체감온도가 영하 70도까지 떨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터운 옷과 모자로 중무장한 뉴욕 시민들이 종종걸음으로 출근길을 서두르고 야외 전광판이 알려주는 기온은 영하 13도,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20도를 넘는다.
기상전문가들은 이번 한파의 원인이 된 극지 회오리 바람의 영향권에 든 인구가 미국에서만 최대 2억 명에 이른다고 추산했다.
교통 대란도 이어져 빙판길 교통사고로 지금까지 21명이 숨졌고 눈보라가 몰아친 지난 2일 이후 항공편 1만 8천 편이 취소됐다.
앨라배마와 조지아주 등에서는 일부 가스 회사들이 설비가 얼어붙는 것을 막기 위해 가스 공급을 중단하기도 했다.
어제(8일)는 알래스카의 앵커리지가 영하 6도였던 반면 미국내에서 가장 따뜻한 지역인 조지아주 애틀랜타가 영하 14도를 기록해 더위와 추위 지역이 뒤바뀌는 기현상도 일어났다.
북미 체감온도 영하 70도 소식에 네티즌들은 "북미 체감온도 영하 70도 세상에 어떻게 이런 기온이", "북미 체감온도 영하 70도 너무 심하네", "북미 체감온도 영하 70도 너무 춥구나", "북미 체감온도 영하 70도 한국도 추운데 비교도 안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북미 체감온도 영하 70도, 사진=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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