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5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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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위키드’, 초록마녀가 브로드웨이를 삼켰다

작성 2014.01.09 09:52 조회 2,479
위키드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뮤지컬 '위키드'가 브로드웨이에서 흥행 신기록을 작성 중이다.

'위키드' 홍보 마케팅을 담당하는 설앤컴퍼니에 따르면 '위키드'는 지난해 마지막 주인 12월 23일부터 29일까지 한 주 동안 입장 수익 3,201,333 달러(한화 약 35억원)을 기록하며 주간 박스오피스 신기록을 세웠다.

이번 기록으로 '위키드'는 브로드웨이 역사상 최초로 3백만 달러를 돌파한 작품인 동시에 전년도 자신이 세웠던 주간 박스오피스 입장 수익 기록(2,947,142 달러)을 깨뜨리며 유례 없는 흥행 금자탑을 남긴 것.

2003년 10월 브로드웨이 초연 이래 전세계 13개국, 100여개 도시에서 공연된 '위키드'는 32억달러(약 3조 4천억원)의 매출 기록과 전세계 3,900만명이 넘는 관객들이 공연을 관람했고 지금도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한국에서도 '위키드'는 한국어 초연 역시 매회 전석 매진, 기립 박수 행진이 이어지며 2014년에도 흥행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위키드'는 오는 16일 3월 공연을 티켓 오픈 할 예정이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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