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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10억짜리 세트 ‘전지현이 극찬한 그 집!’ 어떻길래?

작성 2014.01.08 11:11 조회 2,072
별그대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별그대 10억짜리 세트 '전지현이 극찬한 그 집!' 어떻길래?

별그대 10억짜리 세트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 이하 별그대) 세트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7일 SBS에 따르면 천송이와 도민준의 집은 실제 건물이 아니라 세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세트를 만드는데 무려 10억원이 든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도민준 집은 '민준이 사람과 교류하지 않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깨끗함을 강조하기 위해 화이트와 블랙톤 위주로 깔끔하고 모던하게 꾸몄다.

또한, 민준의 힐링 공간을 위해 집안에 작은 연못과 함께 풀과 화초를 심었고, 강원도에서 열흘 동안 수소문한 끝에 찾은 나무를 세트에 옮겨놓았다고 알려져 화제를 더하고 있다.

특히 도민준이 외계인이라는 설정을 위해 천정의 등은 우주선을 형상화해 포인트를 주어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백미인 민준의 서재는 동서양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민준이 400년동안 지구에서 살아왔다는 설정답게 다양한 작품들이 진열돼 있어 눈길을 끈다.

별그대

특히 이 중에서 한국작품의 경우 실제 인간문화재의 작품과 개화기 시대의 물품을 그대로 옮겨놓았고, 유럽풍 모래시계와 그림들, 지구본 등은 인터넷을 통해 수소문하는 노력 끝에 찾은 물건들이라고 전해져 그 가치와 노력이 빛나고 있다.

서재 속 투명한 황금 벽시계의 경우 우리나라에는 단 3대밖에 없는 무려 3,000만원이나 되는 귀중품으로 알려졌다.

천송이 집의 인테리어는 화려하고 천방지축인 연예인이 사는 집이라는 설정답게 소파와 소품을 화려한 분홍색과 빨간색 등을 사용했다.

바닥에는 반짝반짝 빛나는 타일을 붙여놓고 집안 곳곳에는 송이의 얼굴이 담긴 액자와 전신 거울을 배치해 톱스타의 집이라는 설정을 제대로 표현했다.

소품팀 나호민 씨와 함께 세트를 디자인한 SBS의 신승준 디자이너는 “한 달 여 만에 세트를 완성한 뒤 전지현과 김수현이 '이게 정말 우리 집이냐? 대단하다', '예쁘게 지어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해줘서 뿌듯했다”고 전했다.

또한, "멋진 드라마를 만들어준 장태유 감독, 이길복 촬영감독 덕분에 시청자들이 세트에 대해서도 많이 관심을 보내주신 것 같다"고 말해 화제를 더했다.

별그대 10억짜리 세트에 네티즌들은 "별그대 10억짜리 세트, 믿을 수 없어~" "별그대 10억짜리 세트, 해체는 제가 할게요" "별그대 10억짜리 세트,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별그대 10억짜리 세트=SBS '별에서 온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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