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장희진이 5단 콤보 팜므파탈 매력을 뽐냈다.
지난달 30일 서울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 이하 세결여) 촬영에서 장희진은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드레스를 자유자재로 소화해내며 극중 화보 촬영에 나서는 톱스타 이다미의 모습을 담아냈다.
장희진은 이날 화보 촬영에 맞춰 준비한 여러 종류의 드레스를 모두 본인만의 스타일로 완성, 분위기를 달궜다. 퍼 장식으로 화려함을 더욱 극대화시킨 붉은 드레스와 독특한 숄과 함께 매치한 촘촘한 레이스의 푸른빛 드레스, 그리고 가늘고 긴 팔을 돋보이게 해주는 옅은 하늘색의 '반전 뒷태' 드레스와 풍성한 오렌지 컬러 퍼와 어우러진 보랏빛의 롱 드레스까지, 무결점 핏을 보여주며 현장을 압도한 것. 특히 붉은 컬러의 립스틱을 포인트 한, 오묘한 그레이 컬러의 롱 드레스는 장희진의 우월한 보디라인과 남다른 기럭지를 그대로 보여주며 톱 여배우의 카리스마를 더욱 배가시켰다.
장희진은 짧은 시간 내에 각양각색 콘셉트를 모두 선보여야 했던 만큼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촬영을 능숙하게 이끌었다. 촬영 시간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전혀 다른 애교 가득한 러블리 미소로 현장을 달군 것. 여러 벌의 드레스를 갈아입고 메이크업을 수정해야하는 번거로운 작업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박태영 제작총괄PD는 “실감나는 캐릭터를 위해 노력을 거듭하고 있는 장희진은 극에 대한 몰입도가 굉장한 배우”라며 “극 중 톱스타 이다미만의 독창적인 스타일과 반전 전개를 이끌어 갈 장희진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장희진의 팔색조 모습은 오는 11일 방송될 '세결여' 18회 분에서 방송된다.
사진=삼화 네트웍스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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