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5일(목)

방송 프로그램 리뷰

런닝맨 박수홍, ‘월척 또 월척’ 대박…유재석은 빈손

작성 2014.01.05 19:31 조회 6,364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박수홍이 월척의 기쁨을 누렸다.

5일 SBS (이하 런닝맨)에서 '신선한 요리재료를 구하라' 미션을 받아 박수홍 유재석은 바다낚시에 도전했다.

박수홍은 바다에 낚시 대를 던진 후 짧은 시간 안에 우럭을 잡았다. 이에 선장이 칭찬을 하자 박수홍은 “섬세한 감각이다. 올해 내가 뭐를 해도 된다. 우럭이 내 얼굴만 하다”라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유재석 역시 “우럭 잡고 활기를 되찾았다. 우리도 방송에 나갈 수 있을 것 같다. 형 정말 대단하다”라고 말했다.

런닝5

이후 박수홍은 유재석에게 낚시 강의를 펼쳤지만 유재석은 “되게 유세다. 똑 같은 초보 아니냐. 물고기가 운도 없다. 수홍이 형에게 잡히다니”라며 못마땅해 했다.

더욱이 유재석은 자신의 낚시대가 휘어져 물고기를 잡은 줄 알고 기대감을 표하며 들떠했지만 알고 보니 낚시줄이 바닥에 끼었던 것으로 밝혀지며 허탈감을 맛봐야 했다.

유재석에 비해 박수홍은 승승장구였다. 계속해서 두 마리를 더 잡아 월척의 맛을 봤다. “내가 올해부터 된다. 대박이다. 갑오년은 나의 해다”라고 소리를 질렀다.

한편 이날 방송은 '런닝맨-요리왕'으로 진행된다. 유재석은 박수홍, 지석진은 김경호, 김종국은 송경아, 개리는 레인보우의 재경, 송지효는 이동욱, 하하는 인피니트의 성규, 이광수는 존박과 짝꿍이 돼 대결에 참여했다.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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