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8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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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합채 이채연-이채령-이채영, 심사위원에 ‘아빠 미소 받았다’

작성 2014.01.05 17:18 조회 18,268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K팝스타 3'의 신동이 합쳐졌다.

5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의 팀미션 쇼케이스에서 이채연, 이채령 자매와 이채영 양이 팀을 이뤄 합채로 등장했다.

세 사람은 아토믹 키튼의 'see ya'에 맞춰 감찍한 노래와 춤을 선보였다. 하지만 중간 파워풀한 무대를 편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은 아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유희열은 “대단하다. 심사위원 제안 받았을 때 제일 걱정했던 무대다. 뭘 아는 게 없다. 나는 마냥 좋더라. 신기하고. 어린 친구들이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하는 것에 반할 수 밖에 없다”고 찬사를 보냈다.

케이

박진영은 “셋의 무대가 즐길 수가 없었다. 우리나라의 미래가 걸린 무대라 생각하고 어떻게 조언을 해야 할 지 싶었다. 그 정도의 아이들 같다”라고 극찬을 하면서도 “셋이 붙여놓으니까 장단점이 보인다”며 조언을 시작했다.

이어 “이채령 이채연 자매는 약간 옛날 비랑 세븐 같은 느낌이다. 이채연이 비, 이채령은 세븐 같다. 이채연은 파워를 조절하고 이채령은 느낌 살리는 것을 잘한다. 같이 추면서 배울 것이 많겠다 싶었다. 이채영은 조금 더 노래를 깨끗하게 부를 필요가 있겠다. 느낌을 내려다가 방해가 될 수도 있겠다 싶다”고 덧붙였다.

박진영의 심사평을 들은 양현석은 “이것이 YG랑 JYP와의 차이다. 제가 보는 관점은 반대다. 이채연, 이채령을 비와 세븐이라고 한다면 이채영은 빅뱅 지드래곤이다. 몸이 힙합이다. 느낌이 우선이다. 반면 이채연 채령은 소올 보다 동작이 먼저다. 두 자매가 이채영에게 배워야 할 것이다. 이채영은 자매에게 선 예쁜 것을 배워야 할 것이다. 잘 섞으면 훨씬 더 잘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조언했다.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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