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13/07/16/30000299170_1280.jpg)
[SBS SBS연예뉴스팀] 카메라 향해 웃는 상어, 공포 속에 귀요미 미소 '반전매력' 매력있네
카메라 향해 웃는 상어
카메라 향해 웃는 상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4일(현지시간) 카메라 향해 웃는 상어 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진을 찍은 사람은 미국 플로리다 출신 사진작가 자크 랜섬(26)이다.
그는 최근 서인도제도의 북부에 위치한 그랜드 바하마섬 바닷속에서 환상적인 상어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 곳은 사람 손이 거의 닿지 않는 천해의 보고로 뱀상어(tiger shark), 레몬상어(Lemon Shark)등이 자주 출몰하는 장소로 유명하다.
랜섬의 카메라 향해 웃는 상어 사진이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상어의 코 앞에서 사진을 찍었기 때문이다.
랜섬은 "나는 14년 간 다이빙을 해왔고 어린 시절 부터 상어, 공룡, 외계인에 푹 빠져 살았다"며 "상어는 분명 무섭고 강하지만 난 이에 대한 경험이 많다"고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음을 밝혔다.
또한 랜섬은 "상어는 놀라울 정도로 신중하고 조심성이 많다" 면서 "상어와 똑바로 눈을 마주치고 안전한 상황이라는 것을 교감해야 한다"며 이러한 사진을 찍은 요령을 설명했다.
카메라 향해 웃는 상어에 네티즌들은 "카메라 향해 웃는 상어 와 어떻게 이런 사진을 찍었지?", "카메라 향해 웃는 상어 대단하다", "카메라 향해 웃는 상어 은근히 귀여운데", "카메라 향해 웃는 상어 이런 사진을 찍는 포토그래퍼 정말 대단한데", "카메라 향해 웃는 상어 사진 찍는데는 정말 교감도 중요한 듯", "카메라 향해 웃는 상어 반전 매력이 넘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카메라 향해 웃는 상어 사진=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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