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팀]투빅과 먼데이키즈의 이름에 얽힌 이야기 공개!
29일 SBS 라디오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출연한 먼데이키즈와 투빅이 거침없는 입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투빅은 "데뷔 전 몸무게를 20-30kg씩 감량했다고 들었다. 그런데 데뷔 전에 감량했다가 다시 찐거냐"는 DJ 최화정의 질문에 "이게 빠진거다"라며 "계속 다이어트 중이다"라고 털어놓았다.
DJ 최화정은 이에 대해 "계속 빠지면 투빅이 아니라 투스몰 아니냐"며 농담을 건네 스튜디오 안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최화정의 농담을 들은 먼데이 키즈는 "우리는 서른살 넘은 멤버가 있는데 아직 '키즈'다. 이름은 짓기 나름이다" 라고 얘기해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먼데이키즈의 재치있는 말에 청취자들은 "노래만 잘하는 게 아니라 유머까지 겸비했다" "투스몰도, 키즈가 아닌 먼데이키즈도 좋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투빅과 먼데이키즈는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영상제공= SBS '고릴라' 보는라디오)
(사진제공=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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