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2일(일)

영화 스크린 현장

'이웃사람', 장혁-정석원과 200만 축하 '인증샷'

작성 2012.09.12 09:53 조회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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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이웃사람'의 배우들이 2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먼저 마동석은 바쁜 영화 촬영 중에도 '이웃사람'의 2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배우 장혁과 다정한 포즈로 촬영한 인증샷을 보내왔다. 그는 장혁 뿐 아니라 비비아나로 알려진 아역배우 박민하와 함께한 훈훈한 인증샷까지 남겨 영화의 흥행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성균과 김새론은 영화 속에서는 연쇄살인마와 희생 당한 소녀으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삼촌과 조카 사이를 의심할 정도로 친근한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어 김새론은 '200만 추카 뿅'이라고 쓴 종이를 들고 있는 귀여운 모습의 단독 인증샷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KBS 2TV '해운대 연인들'에서 열연중인 임하룡은 바쁜 드라마 촬영 중간에 정석원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임하룡은 영화 속 가방가게 주인의 친근한 이미지가 아닌 올 블랙의 패션으로 남다른 포스를 자랑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인증샷을 공개한 장영남은 양손으로 숫자 2를 표시한 채 200만 관객 돌파를 두 배로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영화 속 강산맨션 부녀회장의 억척스러운 모습과는 180도 다른 단아하고 빛나는 미모로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이웃사람'은 강산맨션에 살고 있는 연쇄 살인마와 그에게 살해당한 한 소녀, 그리고 연쇄 살인마의 존재를 눈치챈 이웃사람들 간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로 강풀의 동명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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