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7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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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이준혁 “차승원 형이 연기 정진하라며 책 선물”

작성 2012.06.19 13:52 조회 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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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혁(29)이 현역으로 입대, 팬들과 2년간의 이별을 고했다.

이준혁은 19일 오후 1시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입소하기 전 팬들과의 짧은 만남에서 아쉬움을 달랬다.

이날 이준혁은 “오늘 이렇게 더운데 먼 길 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며 “이렇게 환영 속에 가게 되서 다른 분들께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팬들과 취재진에게 둘러싸여 정신이 없는 모습이었지만 이준혁은 오히려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차승원과 이민호에 대해 각각 “민호는 외국에 있어 못 봐서 아쉽다고 하며 휴가 때 밥 먹자고 했다”며 “차승원 형은 음성에 관한 책을 선물, 목소리와 연기를 트레이닝하면서 정진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준혁은 “사명감을 가지고 즐겁게 다녀오겠다”고 짧은 소감을 남기고 떠났다.

한편 이준혁은 2006년 타이푼의 '기다릴게'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드라마 '조강지처클럽', '수상한 삼형제', '시티홀', '나는 전설이다', '시티헌터'에 출연했으며 최근 종영한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이장일 역을 열연하며 매력적인 나쁜 남자로 열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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