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9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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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어게인’ 김지수-류정한, 불륜 들키자 ‘사랑의 도피’

작성 2012.06.08 10:17 조회 2,703
러브 어게인

[SBS SBS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위험한 사랑의 대가로 가족에게 버림받은 김지수, 류정한이 함께 떠났다.

종영을 단 두 회 남겨둔 종합편성채널 JTBC 수목미니시리즈 '러브어게인'의 첫사랑 커플 김지수, 류정한이 서로를 향한 그리움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가족들을 뒤로 한 채 사랑의 도피를 감행해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지난 7일 밤 방송된 '러브어게인' 14회에선, 영욱(류정한)이 입원해있는 병원에서 지현(김지수)을 끌고 나오는 선규(전노민)의 모습에서 시작했다.

선규는 자신에게 변명조차 하지 않는 지현에게 화가 나고 급기야 통화중인 지현의 휴대폰을 뺏어 강으로 던져버린다. 선규는 여기서 끝나지 않고 지현에게 온 모든 연락을 다 차단시키고 밖에도 나갈 수 없게 한다.

영욱 걱정에 안절부절 못하고 슬퍼만 하는 지현의 모습에 선규는 결국 지현을 집밖으로 쫓아낸다. 입원해있는 영욱의 상황도 좋지는 않다.

지현의 시동생이자 영욱의 직장상관인 재규(유태웅)는 영욱이 우철(김진근)의 도주를 돕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영욱을 찾아와 협박하고 재규와 영욱이 나누는 얘길 통해 영욱이 친구를 돕다 좌천된 사실을 알게 된 수진(전혜수)은 자신의 소신을 지키기 위해 가정은 뒤로 하는 영욱의 무책임함을 질책한다.

또 이를 본 아들 민재(이인성)는 이제 아빠는 필요 없다며 수진을 데리고 나와 영욱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방송 말미엔 태진의 집에서 재회한 지현과 영욱이 미희의 도움으로 결국 가족들을 떠나 사랑의 도피를 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져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떤 국면을 맞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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