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17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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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자' 제작진, "대사실수? 정유미 제대로 발음했다"

작성 2012.04.20 13:20 조회 2,365
정유미

[SBS SBS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SBS 수목극 '옥탑방 왕세자'(극본 이희명, 연출 신윤섭) 제작진이 정유미의 대사실수와 관련해 “제대로 발음했다”고 해명했다.

19일 방송된 9회에서 극중 세나(정유미 분)가 퇴사를 요구하는 전무 용돈만(안석환 분)을 향해 반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세나는 “근데 회장님께서 제가 2년동안 용태무 본부장님을 만나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신다면 그곳도 좀 문제될 것 같은 데요”라며 “그 불똥이 전무님과 용태무 본부장님께 튀게 될까봐 미리 말씀드리는 것 뿐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이 내용이 방송되자 많은 네티즌들은 “정유미가 '용태무'가 아닌 '용태용'이라고 발음했다”면서 “주인공 이름을 잘못 부른 방송실수 아닌가?”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정유미가 '용태무'라고 발음한 게 맞다”며 “촬영 때도 제대로 발음했고, 인터넷에 화제가 되고 있어서 몇 번이고 다시 검토해봤지만, 정유미는 제대로 발음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신 이렇게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신 점은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실수가 느껴지지 않는 웰메이드 드라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는 왕세자 이각(박유천 분)과 박하(한지민 분)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되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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