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16일(목)

영화 스크린 현장

'말하는 건축가', 영문자막본 상영 확정

작성 2012.03.30 14:11 조회 1,282
말하는 건축가

[SBS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말하는 건축가'를 영문 자막으로도 볼 수 있게 됐다.

개봉 후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3주차인 현재까지 1만 7천명을 동원한 '말하는 건축가'는 외국인 관객을 배려해 영문자막본을 상영하기로 결정했다.

영문자막본 상영은 독립영화전용관인 인디플러스가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에게 한국 독립영화를 적극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외국인 대상 생활정보 및 문화정보를 안내하는 커뮤니티 등에 꾸준히 소개되어왔다.

인디플러스는 "이번 '말하는 건축가' 영문자막본 상영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점과 기존의 한국 독립영화 감독들이 만들어왔던 다큐멘터리와는 다른 차원의 매력이 있는 특별한 작품이라는 점이 눈에 띄어 선정하게 되었다"면서 "이번 '말하는 건축가' 영문자막본 상영을 통해 다양한 독립영화들이 있다는 것을 외국인 관객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말하는 건축가 '영문자막본 상영은 그 기대에 부응해 4월 한 달 동안 파격적으로 주 3회 상영을 확정했다. 또한 4월 17일 저녁 8시에는 국내 6개 지부를 가지고 있는 외국인 커뮤니티 '글로벌 빌리지 센터'의 회원들을 초청한 외국인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할 예정이다.

4워 3일 저녁 8시 첫 상영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1회, 평일 낮 1회, 주말에 1회 등 총 3회 상영될 예정인 '말하는 건축가' 영문자막본 상영은 국내 관객을 비롯해 외국인 관객들에게도 큰 감동을 선사할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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