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미선이 배우 김수현이 가진 밝은 성격에 호감을 표했다.
전미선은 최근 진행된 올'리브 데일리 푸드쇼 '올'리브쇼' 사전 녹화에서 3가지 재료만 사용해 만드는 이지 레시피를 배우고 새우를 좋아하는 남편을 위한 핫 크럼블 새우와 토마토 아이올리를 만들었다.
“드라마 활동으로 요리를 자주 못하는데다가 촬영 감독인 남편도 바빠서 주로 밖에서 음식을 먹는다”고 밝힌 전미선은 “남편이 밖의 음식 맛에 길들여져서 집에서 먹는 음식은 심심하다고 하는데 내가 만든 요리로 '정말 맛있다'는 화답을 듣고 싶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날 전미선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촬영 뒷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전미선은 함께 출연한 배우 김수현의 밝은 성격을 칭찬하며 “맛있는 요리를 배워서 꼭 해주겠다”고 영상 편지를 전해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아울러 전미선은 요리를 완성한 후 객석에서 관람하고 있던 아들 박세영 군을 불러내 방청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올'리브쇼'는 푸드와 관련된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 정보를 제공하는 데일리 푸드라이프스타일 가이드 프로그램. 월요일은 식재료, 화요일은 쿠킹 클래스, 수요일은 홈 베이킹, 목요일은 푸드 트렌드, 금요일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의 하이라이트 등 푸드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아낸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낮 12시와 밤 11시에 방송된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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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리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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