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16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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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엄마' 홍석천, 카메오 출연 '깨알재미'

작성 2012.03.16 16:15 조회 2,928
홍석천, 신현준

[SBS SBS연예뉴스 l 이정아 기자]홍석천이 드라마에 깜짝 출연해 웃음을 안긴다.

홍석천은 SBS 주말드라마 '바보엄마'(극본 박계옥, 연출 이동훈)에 세계 최고 요리사로 깜짝 출연해 깨알재미를 선사한다.

지난 3월 중순 진행된 촬영에서 이동훈 PD의 큐 사인이 떨어지자 홍석천은 “울랄라~우선 거위간이다”라는 대사와 함께 신현준에게 요리를 내놨다.

이에 신현준은 “인상이 왜 이리 더러워”라는 애드리브에 이어 “전혀 맛이 하모닉하지가 않잖아! 젠장맞을”이라며 화를 내고 홍석천은 쩔쩔매는 연기를 이어 갔다.

이 장면이 끝나자 홍석천은 신현준을 향해 “아니 내가 왜 인상이 더러워?”라고 응수하는가 하면 여자스태프들에게 “나보다 피부, 미모가 좋은 사람 있어?”라고 말했다. 그러다 “우리가 머릿결은 더 좋은데?”라는 대답에 쓰러지는 포즈를 취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촬영 직후 홍석천은 “신현준씨가 '바보엄마'에 출연한다고 해서 축하인사를 했다가 이렇게 프랑스 최고 요리사로 깜짝 출연하게 됐다. 꿈이 실제로 세계적인 요리사였다. 갈비탕이나 꽃게찜 같은 한국 음식과 거의 모든 이탈리아 요리에도 자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신현준씨와 나는 각각 대학은 다르지만 80년대 후반부터 같이 영화작업을 해서 인연이 깊다. 그때 너무 잘생긴데다 카리스마가 넘치는 형이라 가슴이 뛰었던 기억도 있다”며 웃어보였다.

끝으로 홍석천은 “'바보엄마'가 정말 잘 됐으면 좋겠고 또 기회가 있다면 이번에는 한식이나 일식, 중식요리사로도 출연하고 싶다. 그리고 어떤 프로그램이든 요리 쪽에 관련돼 불러주시면 언제든지 임하겠다”고 전했다.

이처럼 '바보엄마'에서 세계 최고요리사로 깜짝 출연해 깨알재미를 선사하는 홍석천의 모습은 18일 방송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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