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가수 JK 김동욱이 오는 9일 열리는 tvN '오페라스타 2012' 세미 파이널 무대에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tvN 측에 따르면 JK김동욱은 '카루소'라는 곡으로 스페셜 무대를 꾸밀 예정. '카루소'는 테너가수 엔리코 카루소의 생을 노래한 곡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루치아노 파바로티, 스팅의 곡으로 더욱 유명하다. CF에도 자주 삽입된 대중에 친숙한 곡이기도 하다.
JK김동욱에게 '오페라스타'는 고향과 같은 곳이다. 그는 지난 시즌 결승까지 진출해 테이와 치열한 경합 끝에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에 부를 '카루소' 또한 그가 작년 3라운드에서 불러 “소름끼칠 정도로 잘 불렀다'고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곡이기도 하다.
오랜만에 오페라스타 무대에 서는 김동욱은 “매주 한 곡씩 힘들게 연습하고 생방송 경연을 치르던 작년이 생각난다”며 “오페라스타2011은 시청자들이 JK김동욱이란 사람을 다시 봐 주고, 응원해 주신 소중한 무대였다”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올 시즌에 대해서도 그는 “출연자들의 실력이 정말 뛰어난 것 같다”며 “하지만 내가 나오던 작년보다는 조금 못 한 것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기도. 이어 4강 진출에 성공한 손호영, 박기영, 박지윤, 박지헌 모두에게 진심어린 응원을 보낸다고 전했다.
JK김동욱에 앞선 지난 2일 방송에서는 신효범이 소프라노 강혜정과 듀엣으로 조지 거쉰의 오페라 '포기와 베스'의 '섬머타임(Summer Time)'을 열창한 바 있다.
9일 밤 9시 50분 진행되는 생방송 5라운드이자 세미파이널에서는 손호영, 박지윤, 박기영, 박지헌 4명 가운데 2명이 탈락하고 최종 결승 진출자가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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