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이병헌의 동생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지안이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에 합류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지안은 최근 첫 촬영을 마쳤다. 이 녹화분은 오는 3월 초에 방송될 예정이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는 이혼의 아픔을 겪은 여성 연예인들의 삶과 사랑을 그려내는 프로그램. 시즌1에는 박은혜, 김경란, 호란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지안은 2012년 한 살 연상의 회사원과 4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나 4년 만인 2016년 합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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