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현철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김연아의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4'아이스쇼에서 멋진 무대를 보여주고 있다.
'Let it go' 노래에 맞춰 겨울왕국 엘사로 변신한 김연아
그림자마저 아름다운 그녀
소치에서 봤던 바로 그 무대 '어릿광대를 보여주오'
드디어 베일 벗은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동료 선수들과 함께 팬들에게 인사하는 김연아
공식적인 현역 선수생활 은퇴를 아쉬워 하는 팬들의 마음
안무가 데이빗 윌슨과 경기장을 돌며 인사를 하는 김연아
앞으로의 계획은...급하지 않고 당분간 여유롭게 휴식을 갖고 싶어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펼쳐지는'올댓스케이팅 2014' 아이스쇼는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소치올림픽 쇼트프로그램이었던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와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 투란도트의 '공주는 잠 못 이루고'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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